ROA란 무엇일까요? 회사가 가진 자산으로 얼마나 돈을 버는지 보는 지표

 

ROA란 무엇일까요? 회사가 가진 자산으로 얼마나 돈을 버는지 보는 지표

게시일 : 2026.07.06

예약 : 오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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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도 있는데 ROA는 또 뭘까요?"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비슷한 용어가 계속 등장합니다.

ROE.

ROA.

둘 다 기업이 돈을 얼마나 잘 버는지 알려주는 지표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둘의 차이를 전혀 몰랐습니다.

"ROE 하나만 보면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공부를 해보니 ROA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ROE가 주주가 투자한 돈으로 얼마나 잘 벌었는지를 보여준다면,

ROA는 회사가 가진 모든 자산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돈을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였습니다.

오늘은 ROA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ROE와 무엇이 다른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ROA란 무엇일까요?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는 총자산이익률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어렵지만 의미는 간단합니다.

회사가 보유한 모든 자산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여기서 자산이란

현금,

건물,

공장,

기계,

재고,

설비 등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가 가진 재산으로 돈을 얼마나 잘 벌었는가?"

를 보여주는 성적표입니다.


ROA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공식은 간단합니다.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예를 들어

회사가 가진 자산이 1,000억 원이고,

1년 동안 순이익이 100억 원이라면,

ROA는 **10%**입니다.

즉,

1,000억 원의 자산으로 100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입니다.


ROA가 중요한 이유

같은 규모의 회사라도 자산을 활용하는 능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는 자산이 1,000억 원인데 순이익이 30억 원입니다.

ROA는 3%입니다.

반면

B회사는 자산이 1,000억 원인데 순이익이 100억 원입니다.

ROA는 10%입니다.

같은 자산을 가지고도

B회사가 훨씬 효율적으로 돈을 번 것입니다.

그래서 ROA는 회사의 운영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ROA가 높으면 좋은 기업일까요?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같은 자산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내는 회사는 경영 효율이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ROA도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업종에 따라 ROA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을 많이 보유해야 하는 제조업은 자산 규모가 크기 때문에 ROA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IT 기업처럼 자산이 적은 기업은 ROA가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업종끼리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OA와 ROE는 무엇이 다를까요?

이 부분은 정말 많이 헷갈립니다.

ROE는

주주의 돈(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반면

ROA는

회사가 가진 전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쉽게 말하면

ROE는 주주의 입장에서 보는 점수,

ROA는 회사 전체 운영 능력을 보는 점수입니다.

그래서 투자 전문가들은 두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OA는 어느 정도가 좋은 걸까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산업마다 자산 규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해의 ROA보다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유지되는 ROA입니다.

또한 같은 업종의 경쟁 기업과 비교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습니다.


ROA는 어떤 기업에서 특히 중요할까요?

ROA는 특히

은행,

보험회사,

제조업,

항공사,

건설회사처럼

자산 규모가 큰 기업을 분석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이런 기업은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수익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ROA가 높을수록 좋은 기업인가요?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같은 업종의 기업과 비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ROA와 ROE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둘 다 중요합니다.

ROE는 주주의 관점,

ROA는 회사 운영의 관점에서 보는 지표입니다.


ROA는 몇 %가 좋은가요?

업종마다 차이가 커서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꾸준한 ROA를 유지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ROA가 낮으면 나쁜 기업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산이 많이 필요한 산업은 ROA가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TF를 분석할 때도 ROA를 보나요?

ETF 자체보다 ETF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평균 수익성을 참고할 때 활용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기

같은 크기의 식당 두 곳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두 식당 모두

건물,

주방,

주방기구,

테이블 등 시설 규모는 비슷합니다.

그런데

A식당은 1년에 1억 원을 벌고,

B식당은 3억 원을 벌었습니다.

같은 자산을 가지고도

B식당이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자산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내는 회사일수록 ROA가 높아집니다.


핵심만 기억하세요

ROA는 회사가 가진 전체 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가 주주의 돈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지를 보여준다면,

ROA는 회사 전체의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를 알려줍니다.

기업을 분석할 때 ROE와 함께 확인하면 훨씬 정확하게 기업의 경쟁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습해 보세요

① ROE란 무엇일까요?

② EPS란 무엇일까요?

③ PER이란 무엇일까요?

④ PBR이란 무엇일까요?

⑤ 재무제표는 어떻게 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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